2009/09/09 [MG] RGM-79 GM [8]
2009/06/30 XXXG-00W0 윙 건담 제로 (Wing Gundam Zero) 엔들리스 왈츠 판 2009/04/02 MG 고그 (MSM-03 Gogg) [3] 2008/09/20 자쿠2F 2.0 [4] 이번에는 MG GM,되겠습니다. (제너럴 모터즈가 아닙니다) 건담의 대량생산형인 짐(GM: Gundam Manufacturing type) 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이게 '진짜 건담'이고 아무로가 타던 건 그 시제기에 불과한 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둘이 워낙 다르니 건담을 건담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짐이라고 부르는 사태가...
![]() 설명서엔 가슴부터 조립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저는 거대 로봇을 '건조'한다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요즘엔 발부터 조립하는 편입니다. ![]() 여기까지는 스커트 부분과 조종석 덮개 부분을 제외하면 건담과 차이 없을 겁니다. 아마도. 나름 먹선도 넣고 마커 칠도 해 가며 조금씩 쌓아나갔습니다. ![]() 근데 화면 꽉 채워서 사진을 찍으니 아래위가 잘리는군요. 폰카 여백에 대해 좀 더 감을 잡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 슬릿의 노란색이 옆으로 비치는 게 보기 싫어서, 축 부분에 건담 마커 팬텀 그레이를 칠해 줬습니다. ![]() ![]() 발칸포도 건 메탈로 칠해줬지만 좀 별로. 디테일 자체가 전혀 무기스럽지 않습니다. 앞뒤 메인 센서는 꼭 닭벼슬 같네요. ![]() 자세히 보면 LED 모양이 앞뒤로 박혀 있습니다. '개조할 외계인은 알아서 개조하시오.' 라는 거겠죠. ![]() ![]() ![]() 장갑은 골조 만들면서 같이 다듬어 두었다가, 사진 찍으면서 처음 입혔습니다. 이런 식으로 플라모델을 조립할 수 있는 건 반다이 건플라 뿐이겠죠. 아마도. ![]() 이렇게 장갑과 골조가 골고루 보이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야말로 기계스럽다고나 할까. 피스톤 부분과 파이프 부분은 멕기 실버로, 쓰러스터 분사구 부분은 건 메탈로 칠했습니다. 울퉁불퉁하고 색깔이 울어 있는 건 웨더링이라고 레드 선. ![]() ![]() ![]() ![]() 밑색이 좀 비치는 게, 한겹 더 칠하고 축 윗면만 아니라 옆부분에도 골고루 칠할 걸 그랬습니다. 그래도 노란 축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 보다는 이게 낫죠. ![]() 금속 계열 색상들은 금속 입자 때문에 이쑤시개로 긁어내도 깔끔하게 닦이지 않습니다. ![]() 짐 주제에 카토키 자세. ![]() 듀얼 센서 부분이 그나마 좀 덜 멍청해 보입니다. 메인 카메라는 안의 LED 모양 디테일이 비쳐 보여서 입체감이 나는 게 괜찮네요. ![]() 오른 손으로 왼쪽 어깨에 있는 빔 사벨을 잡을 수 있는 건 건담 & 짐 2.0 뿐일 듯. 아무리 그래도 좀 없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설정 상 장착 위치가 왼쪽이 맞고, 무기는 오른 손으로 쓰는 게 정석이니까... ![]() 발을 제외하면 방패가 몸 전체를 거의 가릴 수 있네요. 다리는 나옵니다만, 그것까지 가리고 싶으면 방패를 드느니 차라리 몸 전체에 중장갑을 처바르는 게 낫겠죠. ![]() 아주 짐스럽습니다... ![]() ![]() ![]() 다행히 흰색으로 사출되어 마커질하기가 좋은 편입니다. 조종석에 들어 있는 회색 인형은 마커 떡칠이라는...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윙제로 커스텀, 줄여서 윙제커입니다. (크래커 이름 같아...) 일명 닭건담이라고도 하죠.
우선은 골조 사진... ![]() 골조에 앞날개 줄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좀 어색합니다. 뭔가 뒷 구조물에 걸려서 달려있는 것 같죠.
이어서 반쯤 장갑 씌운 사진... ![]()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깨와 팔뚝은 금색과 은색으로 칠했습니다.
짜잔! 다 씌웠습니다. 이제 좀 뽀대가 나네요. ![]() 왼쪽 스커트의 글자는 스티커에 출력해서 면 전체에 붙인 겁니다. 잘 보면 재질이 다른 느낌도 있습니다만, 왠만해선 접합선도 안 보이고 감쪽같죠. 사실은 선명한 빨간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없어서 그냥 검은색으로. 땀이 많아서 수성인 잉크젯으로 뽑으면 다 번져요. -_-;;
![]() 원래는 양 손에 총을 쥐고 있는 자세인데, 천사에게 총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뺐습니다.
![]() 저기서 금은으로 칠해진 부분이 전부 남색이면 얼마나 칙칙할지 상상이 될 겁니다.
![]() 라고 하고 싶지만, 원래 설정이 그런 듯 합니다.
![]()
![]() 직장 동료한테 MS-06F 자쿠 2.0 을 주고 얻은 MG 고그를 정리 작업 한 것입니다. ![]() 구석구석 금색 은색 빨강으로 부분 도색입니다. 뻘건색은 설명서에는 새빨갛게 나와 있지만, 너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밑색 다 드러나는 칙칙한 색칠에 만족. 얼굴 골조 접사. ![]() 모노아이는 간단하게 1000원짜리 매니큐어로. 매니큐어는 플라스틱을 녹이기 때문에, 색칠 전에 순접 코팅이 필수입니다. 1000원이면 평생 쓸 수 있고, 색깔도 좋고 피막도 단단합니다만, 플라스틱을 녹인다는 것이 넓은 면적에 칠하기엔 치명적인 단점이죠. 하지만 일반 건프라 재질 말고 검정 ABS에는 별 무리 없이 칠해집니다. (ABS에 매니큐어 칠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블랙 단바인 만들 때 의외로 잘 써먹었습니다) 단, 재질이 모호한 프레임용 회색 ABS에는 안 칠해 봐서 장담 못 하겠습니다.
어깨, 고관절 부분. ![]() ![]()
![]() "예~ 아씨." 토오자쿠 아씨가 아무리 재촉해도 머슴 6호 작돌이 (MS-06J)는 영 꾸물꾸물. 노가다에는 역시 빛돌이 (V형)가 필요할까요.
![]() ![]() 이게 딱 대백과 자세. 아아, 옛 추억이 새록새록.
![]() 게다가 원래 넣어준 데칼도 무지 적습니다. 쪼잔하다 반다이.
![]()
![]()
![]() 근데 왠지 무릎앉아가 자연스럽지 않습니까?
![]() 오히려 자쿠2.0보다 훨씬 편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능! 동전줍기는 고그가 원조라능!
![]() 가 아니고 난데없이 GN 아처가 되겠습니다. 로리 아처에 뽐뿌받아서리. 어쩌다보니 입수하게 된 자쿠2F 2.0입니다. ![]() 다음은 상체 근접 샷. 모노아이 스티커도 들뜨고, 분할선 수정도 안 한 순수 지구인의 작품 ![]() 외장 장갑을 절반만 씌워준 상태. 어렸을 때부터 이런 걸 무척 해 보고 싶었습니다. 콩콩 대백과에 보면 나오는 내부도 그림같은 것. ![]() 완전 무장 상태. 등짐은 다탄두 바주카라는 요상한 물건. 이것과 원래 자쿠 바주카를 선택 조립하게 되어 있는데, 자쿠 바주카는 데칼이 없어서 사실상 다탄두 바주카 조립을 권장하는 셈입니다. 쓸데 없는 출입구 데칼 넣지 말고 바주카 데칼이나 좀 더 넣어주지. 쪼잔하다 반다이. ![]() 무장 상태 상체 근접 샷. 발로 찍은 거라 흐립니다. ![]() 히트 호크. 색칠 안 하고 날 부분만 800번 사포로 갈아줬습니다. 나름 도끼날 느낌이 들어 만족. ![]() 스티커를 재단해서 붙여 봤는데, 글자/모양에 딱 맞게 자르진 못하고 좀 엉성합니다. 그래도 안한 것보단 훨씬 모양이 좋아요. ![]() 전에 만들었던 J형 등장. "어이, 너무 그렇게 힘주지 말라구." 잘 보면 사출색이 조금 다른데, 원래 다른 건지 먼저 만든 J형이 때가 탄 건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토오자쿠 린과의 3남매 가족 사진. 떡대 오빠들을 거느린 여동생의 모습입니다. 나름 흐뭇하군요. ![]() 이 자쿠II F형은 이제 제 소유가 아닙니다. 회사 동료 분이 가지고 있던 아래 해산물들하고 맞바꿨거든요. ![]() 이젠 이놈들을 분해해서 먹선과 데칼질을 해 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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